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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코디네이터 오늘의 부고-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부친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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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준영 작성일25-11-02 02:0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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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코디네이터 ■원응두씨 별세, 희종씨·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진희·선희·미희·신희씨 부친상, 고경자·강윤형씨 시부상, 최대현·오영일씨 장인상=29일 서귀포의료원. 발인 31일 (064)730-3000
■박종열 월남전 참전용사 별세, 정영순씨 남편상, 박애숙씨·용수 F&D 케미칼 컴퍼니 공장장·양수 디지털타임스 디지털콘텐츠국장·미숙·인숙·정숙씨 부친상, 박양휘씨·김인호 동아기술공사 상무·유기성 LG전자 부장·한병흠 전 경향신문 부국장 장인상, 심혜숙·김지숙씨 시부상=29일 오전 8시20분 광주 그린장례문화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62)250-4455
■정순자씨 별세, 허상희 동부건설 부회장 장모상=28일 전주 시티장례문화원. 발인 31일 오전 10시 (063)274-4444
■최낙균씨 별세, 윤성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부회장·윤형씨 부친상, 차현숙·지상미씨 시부상=28일 전북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30분 (063)250-1444
■박태욱씨 별세, 정은 연합인포맥스 콘텐츠기획본부 데이터솔루션부장·경호 두나무 실장·준형 삼성SDS 프로 부친상, 임정수 이투데이 자본시장부장 장인상, 김조민 이야기꾼의 책공연 배우·김영란 데이타솔루션 부장 시부상=28일 오후 2시18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30분 (02)2258-5940
■손성수씨 별세. 창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장·재목 한화 모멘텀 팀장·춘자·후남·명자·금란씨 부친상=29일 오전 8시 의성제일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54)832-4400
■최경자씨 별세, 김영삼 한국기원 프로기사 9단·은주씨 모친상, 현미진 한국기원 프로기사 5단 시모상=29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6986-4440
■강흥수씨 별세, 현욱·일숙씨 부친상, 박성훈 육군 정훈실장 장인상, 김선영씨 시부상=29일 문경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6시30분 (054)555-7000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여사가 남성이었다는 헛소문 탓에 가족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브리지트 여사의 딸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2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지트 여사의 딸 티판 오지에르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10명의 재판 이틀째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해 온라인의 거짓 주장들이 어머니의 삶을 망쳐놨다고 호소했다.
그는 “어머니를 정말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며 “손자들은 ‘네 할머니가 거짓말을 하고 있어’, ‘네 할머니가 사실은 할아버지야’ 같은 말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어머니는 모든 이미지가 왜곡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자세로 서 있어야 하는지까지 걱정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검찰은 ‘브리지트 여사가 성전환 수술을 한 남자’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마크롱 부부에게 고통을 준 혐의로 10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마크롱 부부의 나이 차이를 근거로 브리지트 여사를 ‘소아성애자’라고 모욕하기도 했다.
피고인 10명(남성 8명, 여성 2명)은 41∼60세로, 교사·미술관 운영자·컴퓨터 과학자 등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다. 일부는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지만 팔로워 수가 적은 이들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들은 재판에서 “해를 끼칠 의도는 없었다”며 괴롭힘 혐의를 부인했고, 자신의 발언이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3~12개월의 징역형 집행유예와 최대 8000유로의 벌금을 구형했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징역 2년형이 가능하다.
한편 마크롱 부부는 같은 루머를 퍼뜨린 미국의 우익 인플루언서 캔디스 오언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과거 유튜브를 통해 유사한 허위 주장을 한 프랑스 여성 2명은 항소심에서 표현의 자유가 인정돼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경북 경주에서는 ‘APEC KOREA 2025’가 한창입니다. 오는 31일 시작하는 APEC 정상회의뿐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트럼프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등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굵직한 일정들이 연일 펼쳐집니다. 28일 공식 부대행사인 ‘APEC CEO SUMMIT KOREA 2025’ 역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날 하루 경주 APEC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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