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년사건변호사 김용원 인권위원과 일했던 인권위 간부 “위·아래 모두 답답해 떠난다” 사의 > 갤러리게시판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기업 몬스터앤컴퍼니. 21세기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갤러리게시판

의정부소년사건변호사 김용원 인권위원과 일했던 인권위 간부 “위·아래 모두 답답해 떠난다” 사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준영 작성일25-10-09 11:45 조회8회 댓글0건

본문

의정부소년사건변호사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밑에서 그의 업무를 보조하며 함께 일해온 이영민 군인권협력지원과장이 사의를 밝혔다.
이 과장은 지난달 30일 부서원들에게 메신저를 통해 “위·아래가 모두 답답한 인권위 상황에 건강도 안 좋아지는 것 같다”며 “10월까지만 근무하고 퇴직한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아직 인권위에 사표를 내지는 않은 상태라고 한다.
이 과장은 “인권위에서 3년을 보내며 성과평가나 개인적 처우 등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체 오퍼(영입제안)가 있었지만, 핑계를 대면서 버텼다”며 “한국 정치와 공직에 대한 회의감은 따로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검사 출신인 이 과장은 김 위원 밑에서 군 인권 분야 업무를 해왔다. 이 과장의 상사로는 김 위원과 박홍근 군인권보호국장 등이 있다.
김 위원과 박 국장은 이날 경향신문이 ‘이 과장과 갈등이 있었는지’ 등을 묻는 문자 메시지에 답하지 않았다.
서울 일부 대학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가 ‘교육과학관 벽면에 폭탄을 설치해 폭파시키겠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연세대 총무과는 이 같은 협박 메일을 받았다. 메일에는 ‘10월 2일에 폭파시킬 것’이라는 내용도 함께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연세대 측 요청에 따라 학생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경찰관 50여명 소방대원 30여 명이 학교 건물 등에 대한 수색을 했지만 실제 폭발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와 성동구 한양대학교에도 같은 내용의 협박 메일이 접수됐다. 서울 성북경찰서와 성동경찰서도 신고를 접수받고 각 대학을 수색했지만 마찬가지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실제 폭발물 설치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메일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EL. 00-000-0000 FAX. 00-000-0000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24길 46
대표:홍상식 사업자등록번호:000-00-00000 개인정보관리책임자:홍삼식

Copyright © 몬스터앤컴퍼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