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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1.59% 인상…분양 가격 또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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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준영 작성일25-09-17 13:42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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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가 기존 ㎡당 214만원에서 217만4000원으로 1.59% 오른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기본형 건축비 산출의 표본이 되는 모델을 5년 만에 현행화한 것이라며 이번 인상에는 공사비 변화 등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인상분은 이날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기본형 건축비는 택지비, 택지·건축 가산비와 함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하는 항목 가운데 하나다.
16∼25층,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의 지상층을 기준으로 하며 매년 3월1일과 9월15일에 정기적으로 고시한다.
최종 분양가는 기본형 건축비와 택지비, 그 외 가산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방자치단체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서울 강남·서초·송파 일명 ‘강남권 3구’와 용산구 등 지역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있다.
포스코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최종 통과됐다.
13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회사 측과 잠정 합의한 임단협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 71.76%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포스코노조는 지난 5일 회사 측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생산성 인센티브(PI)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화하며 작업장 안전 강화를 위한 작업중지권 사용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노사는 17일 임단협 조인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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